「라이덴 (雷電)」은 1990년 역사적인 시리즈 1탄이 첫 발표된 이래,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설치되지 않은 게임센터를 찾기 힘들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한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케이드 게임이자, 발매 후 오랜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가장 대중적인 정통파 슈팅 게임으로 자리잡은 작품이다. 이를 이은 모바일 라이덴3는 PS2에서 발매된 라이덴3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최고의 슈팅게임이다.
1) 정통 슈팅 액션
라이덴3는 오소독스한 슈팅장르 요소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메인/서브웨폰 각각 3개의 조합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으며, 폭넓은 유저포섭을 위해 난이도를 3단계로 나누었다. 단순히 화면 내 적을 섬멸한다는 한 가지 목표에 만족하지 않고, 속공으로 적을 멸살하여 고득점을 노리는 등의 슈팅게임의 원초적인 목표 이외의 부가목표를 부여하여 게임 내・외적 재미를 추구하고자 했다. 또한, 궁지에 몰렸을 때 사용하는 라이덴 밤은 그 어떤 모바일 슈팅게임도 주지 못했던 강렬함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2) 화려한 무기와 다양한 아이템
라이덴3에는 무기 변화에 따른 화려한 화면 연출이 압권이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더 높여주고 있다.
3) 플래시샷 시스템
라이덴3에는 프래시샷이라는 시스템을 두어 유저들의 움직임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적의 위치에 따라 획득하는 점수가 달라지는 이 시스템은 스테이지의 끝을 위해 피해가는 슈팅게임이 아닌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슈팅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가는 큰 요소가 될 것이다.
176*220 크기의 폰(EX:파스텔폰)에서 화면번짐 없이 원할하게 작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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